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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한 기획력을 기르는 특별한 습관!

Top디자이너, 크리에이터의 “인생책” 개정판 

“자다가 일어나는 흥미로운 책!” _송은이(개그우먼, 비보 대표)

“풍부한 사례에 저도 공부가 됐습니다” _김소영(아나운서, 당인리책방 대표)


출간 이후 기획자와 마케터 등 크리에이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책’이자 기획 분야의 초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기획자의 습관》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프랑스의 천재 아티스트 레이몽 사비냑의 작품으로 표지를 감쌌으며 최신 기획 사례들을 업데이트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GUCCI, 인천공항, kasina, 마켓컬리, 서울시 캠페인의 브랜딩 전략을 맡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좋은 기획을 위한 일상의 습관들을 정리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먼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관찰, 대화, 독서, 영화, 글쓰기, 쇼핑같이 익숙한 생활 영역들에서 힌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각이 막혔을 때 어디서부터 떠올려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을까? 셜록 홈즈 같은 관찰력을 나도 기를 수 있을까? 《기획자의 습관》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에 대한 나름의 대답을 담았다. 신제품 론칭 카피나 사은품 선정,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홍보법을 포함한 철저한 실전기획 사례와 창세기, 니체, 데카르트, 움베르트 에코의 인문학을 넘나들며 가보지 않은 생각의 세계로 종횡무진 뻗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책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레벨업되는 나를 발견한다” (독자 블루**)

“세상을 보는 눈빛이 달라진다” (독자 Maste**)

“기획자를 꿈꾸는 분들이 읽어두면 좋을 책!”(독자 나의위**)

“이 책을 읽고 주부인 나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독자 pji**)

 

 

“스치는 일상을 빛나는 생각으로 바꾸는 10가지 비밀”

대기업 CEO, 직장인, 학생, 주부까지 왜 이 책에 열광했을까?

 

개그우먼/비보 대표 송은이(“자다가 일어나는 흥미로운 책!”), 당인리책방/아나운서 김소영(“풍부한 사례에 저도 공부가 됐습니다”)을 비롯해 대기업 이사부터 고3 학생, 주부에 이르는 독자들의 찬사가 《기획자의 습관》에 쏟아졌다. 책은 기술적이고 거창한 기획서 작성이 아닌 소소한 일상의 디테일을 설계하는 일에 주목한다.

 

점심메뉴 하나를 고를 때도 ‘영양’을 기획한다면 삼계탕을, ‘기분 전환’이 목적이면 세련된 파스타 가게를 고른다. 당일 데이트 코스도 ‘핫플레이스 탐험’인지 ‘힐링과 휴식’인지에 따라 계획을 달리 짠다. 우리는 이처럼 알게 모르게 기획을 하고 있으며, 똑같은 매일에 아주 조금의 차이를 더하는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 기획 감각은 좋아질 수 있다.

거리의 소음에 귀 기울여보기, 좋았던 영화를 한 번 더 되감아보기, 상대의 대화를 모조리 담아보기 등 이 책의 제안을 따라 작은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해보자. 당신에게 필요한 기획이 팔리는 카피 한 줄이든 #좋아요 많이 받는 포스팅이든 연인이 기뻐할 선물 고르기든 ‘최고의 기획’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목차

Part 1. 기획자의 생활습관

1 생활의 발견

엣지 오브 투모로우

 

2 관찰의 힘

기획력의 두 가지 원천 | 아파하는 자기를 보는 것 | 은하계를 넘어 여행하기 | 사진의 시대 | ‘핫플레이스’의 성공 비결? | 사진으로 본질에 다가선다 | #해시태그에는 단서가 있다 | 미스터리 쇼핑 | 대화 엿듣기 | 아담에게 사과를 파는 법 | 거리의 소음에도 정보가 있다

 

3 정리력

정리가 필요한 이유 | 기록은 책상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 팩트와 크리에이티브 구분하기 | ‘미팅’으로 기획을 시작할 때 : 컨택 브리프 | 여럿이 아이디어를 나눌 때 : 크리에이티브 브리프 | 이메일과 파일 제목도 습관이다

 

Part 2. 기획자의 공부습관

4 공부는 노력이다

그래서 외국어가 중요하다 | 낙타와 사자와 어린아이처럼

 

5 讀, 나의 독서 이론

‘남아수독오거서’라는 신화 | 제대로 된 한 권에 집중한다 | 책은 서점에 가서 고른다 | 추천사를 읽지 않는다 | 완독 콤플렉스를 버린다 | 연필이 필요하다 | 좋은 책은 일단 사둔다

 

6 話, 대화의 격률

대화의 숨은 뜻 | 기획자의 대화술 : 자비의 원리 | 상대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 언어가 아닌 것에 주목한다 | 인터뷰 | 그라이스의 ‘대화의 격률’

 

7 作, 표현 학습법

기억은 기획의 바탕이 된다 :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 입 밖으로 꺼내라 | 텍스트를 삼키는 법

글쓰기의 영도(0°) | 글은 일단 쓰고 본다 : SNS 글쓰기

 

 

Part 3. 기획자의 생각습관

8 생각의 두 관점

크리에이터 vs 전략가 : 코기토에서 코기타무스로

 

9 발상의 힘

“최고의 컨셉을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가요?” | ‘Why’라는 문제 | ‘What if’라는 관점 | 멋진 생각은 분명 어딘가에 있다 : 키워드 추출법 | 코카콜라와 평창 동계올림픽 : 광고 상상법

 

10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Enough is not Enough | 의미의 이면합의 | 좋은 영화는 세 번 이상 본다 | 다르게 말하기 | ASICS | 가급적 아침 미팅을 잡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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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기여자

ㆍ지은이 최장순

소개
최장순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 브랜드는 공동체에 기여해야 한다고 믿는다. 《기획자의 습관》, 《의미의 발견》, 《본질의 발견》을 썼다. 2. 고려대에서 언어학, 기호학, 철학을 공부했다. 3. GUCCI, CJ, 마켓컬리, LG, 빅히트뮤직, KASINA, 카카 오스페이스, 롯데면세점, 나무증권, KRAFTON, CU, BAROGO, 현대자동차, 뱅크샐러드, 스트라드비젼, 스 푼라디오 등 국내외 기업의 브랜드 철학 및 전략을 수 립하고, 다양한 경험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4. 현 엘레멘트컴퍼니(LMNT) 대표 현 고려대 언어학과 겸임교수 현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겸임교수 전 플러스엑스(PlusX) 전략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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